내가 사는 하루는...

6월 11일 그냥 그렇게

실버버드 2013. 6. 11. 09:55

 

 

 

 

 

 

 

 

여유롭지 못한 날들이

눈을 뜨면 앞을 가리고

그저 잘될거야!

그렇게 살 뿐이다.

내게는 모두가 먼 하늘처럼

손에 닿지 않는 것들 이어서

하나 둘 지쳐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냥 그렇게 살고 있겠지.

       

                   그냥 그렇게 은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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