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그 아이가 왔었다.
아이의 이름은 민지...
내 아들이 사랑하고 내겐 참 어여쁜 아이가...
아가야~ 이제는 내 딸이 되어라!
내게도 너만큼 예쁜딸이 딱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
사랑한다~ 아가야~!
너희들 사랑 진달래꽃이 피고
부럽도록 사랑 하여
내안에 눈물이 되도록
이제는 내 가슴에 예쁜딸을 안고 키우고 싶단다!
아비의 소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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