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하루는...

5월 8일 어여쁜 아이

실버버드 2013. 5. 18. 00:58

 

 

 

 

 

 

어버이날...

그 아이가 왔었다.

아이의 이름은 민지...

내 아들이 사랑하고 내겐 참 어여쁜 아이가...

아가야~ 이제는 내 딸이 되어라!

내게도 너만큼 예쁜딸이 딱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

사랑한다~ 아가야~!

너희들 사랑 진달래꽃이 피고

부럽도록 사랑 하여

내안에 눈물이 되도록

이제는 내 가슴에 예쁜딸을 안고 키우고 싶단다!

 

                                       아비의 소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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