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술을 따르고 밥을 권하고
건배를 하며 악수를 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
더이상 외롭지 않을것 같은 환상에서
씨앗처럼 살아나는 외로움은
다시 나를 엄습한다.
진저리나게 멀고 먼 축령산을 다녀와 앉아 ...
'내가 사는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4일 (0) | 2013.06.14 |
---|---|
6월 11일 그냥 그렇게 (0) | 2013.06.11 |
5월 8일 어여쁜 아이 (0) | 2013.05.18 |
2013년 5월 7일 (0) | 2013.05.08 |
사람들은 말을 한다 (0) | 201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