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하루는...

바보의 길

실버버드 2012. 10. 2. 17:13

 

삶이란 지나고 보면 후회가 더 많이 남지만

매순간 깨어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한다면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도 실수로 웅덩이에 빠지면

어떤것이 최선 이었는지 조차 모른다.

 

열심히 살았는데

한곳만 보고 달려온것이 바보였을까!

가끔은 서서 해찰도 해볼것을!

어쩌다 실수도 하면서 사는게

인간미가 있을것 같은~!

 

어느날 돌아보니 바보의 길이었다.

 

 

                  은새가~

 

 

'내가 사는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에 가면  (0) 2012.10.03
정처없는 하루  (0) 2012.10.03
이 가을엔  (0) 2012.10.02
산에서 만난 사람들  (0) 2012.10.02
길목에 서서  (0)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