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 안정희 (1984) 헤어진 다음에 비로소 알게 된 이 가슴을 에이는 아픔 날이 가고 해가 가면 잊혀진다고 누가 누가 말했나 이제와 뉘우쳐 봐도 후회를 해도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이기에 아픔을 감추고 슬픔을 달래며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서 지워지는 그날까지 오랜 세월을 혼자서 나 혼자서 지내겠지요 세월이 갈수록 내맘은 더 깊이 새겨지는 상처의 흔적 철이 가고 해가 가면 아물거라고 누가 누가 말했나 이제와 뉘우쳐 봐도 후회를 해도 다시 올수 없는 사랑이기에 미련을 버리고 아쉬움 참으며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서 지워지는 그날까지 수많은 밤을 혼자서 나 혼자서 지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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