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하루는...

무더운 날 가을을 그리며

실버버드 2012. 10. 2. 13:43

이 아침에

또 하루의 삶이 나를 깨워

하루의 이야기를 만들자 제촉 합니다.

우리사는 세상에서

밤하늘 별 만큼이나 아름답고 또 슬픈 이야기들을...

 

님들아~!

오늘은 아름다운 하루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세요!

어차피 가는길

슬픈 이야기는 제가 갖고 가렵니다.

 

한적한 마을앞 정자 그늘에 누워

솔잎향기 바람 벗삼아 잠시 눈을 감으면

코스모스 가녀린 웃음으로

서늘한 바람이 잠을 깨우겠지요~!

 

             무던히도 더운날   - 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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